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비오는날 집안습기 제거 방법 9가지 알아보기

by 직장인N잡러 2022. 7. 13.

최근 장마철 시작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잦아졌습니다. 오늘은 비 오는 날 집안 내부 습도가 올라갔을 때 관리하는 방법 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옷장 습기 관리

비 오는 날 집에 습도가 올라가게 되면 옷장 내부도 자연스레 습도가 올라가면서 쾌쾌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신문지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옷장에 배치하신다면 옷장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거실 습기 관리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두시면 집 내부의 따듯한 공기가 습기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닥의 끈적끈적한 느낌을 없애주는데도 도움이 되니 약하게 보일러를 틀어두면 집 내부 전체의 습기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창틀 습기 관리

비 오는 날 집에서 비가 고이는 1순위로, 창틀은 물이 고이기 시작해서 빨리 제거를 하지 않는다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장소입니다. 비가 그친뒤에 마른걸레와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하시면 되겠습니다.

 

 

4. 침대 매트리스 습기 관리

침대 매트리스 또한 비 오는 날 집안 습도가 올라가게 되면 세균이 빨리 증식하게 되어 냄새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리법으로 베이킹 소다를 매트리스에 뿌리고 30분 정도 방치 후에 청소기로 빨아들인다면 간단하게 멸균 작업과 제습 관리가 됩니다.

 

5. 욕실 습기 관리

비오는날 욕실을 닫아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욕실 습도가 올라가면서 곰팡이가 증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됩니다. 이 때문에 문은 열어서 관리를 하시면서, 청소 시에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1:4 비율로 섞어서 청소를 해주시면 곰팡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6. 주방 습기 관리

주방 또한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곳으로, 선반 또는 싱크대에 습기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물때 및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관리법으로 굵은소금 또는 커피 원두찌꺼기를 두신다면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냄새까지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7. 젖은 신발 관리

비 오는 날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오게 되면 젖어있는 신발로 인해 방치 시 신발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으로는 수분 흡수에 좋은 신문지를 신발 내부에 넣어두시거나 녹차 티백을 신발 밑창 밑에 두신다면 습기와 냄새까지 관리가 가능합니다.

 

8. 빨래 습기 관리

 

비 오는 날 세탁을 하게 되면 눅눅하고 꿉꿉한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세탁물 관리 방법으로는 처음 첫 세탁 시 액체형 표백제를 같이 사용하시면 눅눅함과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건조 시에는 선풍기를 이용하시거나 보일러를 사용하시면 보송하게 건조가 가능합니다.

 

9. 숯 또는 향초 사용

숯은 대기에 수분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각 방에 배치하여 습기를 관리하기에 적절하며 향초 또한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므로 작은 반경에서 사용하신다면 습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