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적금 한달 안내면 발생하는 일(미납시 불이익)

군 적금이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보장된 자산증식 복지혜택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 군 적금을 한 달 안 내게 되면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적금 미납 시 불이익

미납 시 불이익에 설명하기 앞서 적금의 종류부터 먼저 설명을 하도록 하겠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포스팅 뒤쪽에서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적금의 종류>

적금의 종류로 위 두가지 종류가 되겠으며, 장병 여러분이 현재 가입하고 있는 '군적금' 상품은 '자율 적금'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어떠한 사유가 됐던 한두 달 정도 납부를 하지 못하셨다면 그에 대한 불이익은 없으며 또한 정해진 금액보다 적게 납부하여도 무방 합니다.

또한, 자유적금에 해당하는 군 적금 상품은 미납에 대해 만기가 늦춰지는 등의 불이익 또한 없습니다. 반대로 정기적금의 경우에는 미납 시 지정했던 만기일이 늦춰지는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미납한 금액에 대해서는 나중에 적금이 만기가 되어 수령할 시 미납분에 대한 금액을 제외한 총액에서 이자를 수령받게 되니, 깜박하고 잊지 않도록 자동이체로 설정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할 것입니다.

혹시나 하여 시중 군 적금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모든 은행에 대하여 전화로 문의한 결과, 미납 시 자동이체로 설정한 일자 전에 납부 또는 다음 달에 2회 납부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요약>
1. 자율 적금 상품인 군 적금은 한두 달 내지 않아도 이자가 깎이거나, 만기가 늦춰지는 일은 없다.
2. 깜박하고 이체를 안 했다면 자동이체로 설정한 날 전까지 납부 또는 월 2회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