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특수형태 근로자(특고)의 취약계층에 50만~1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특고직 계층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특수형태 근로자란?
- 사업주와 계약을 맺고 근무하지만, 정해진 월급이 아닌 일한 만큼만 소득을 얻는 근로자를 말합니다. 특고직에서 종하사는 사람은 독립된 사무실, 점포, 작업장 등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며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특고직 종사자
- 법인택시 / 버스기사
- 보험설계사
- 학습지 교사
- 골프장 캐디
- 대리운전기사
- 방문판매원 / 방문교사
- 문화공연 종사원
- 여가관광종사원
특고직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는 2인 가구 기준으로 월 20만 원가량 소비쿠폰을 배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8일 정부 당국과 대통령 인수위에 따르면 새 정부는 5월 둘째 주에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소비자 물가가 5%에 육박한 고물가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것이 취지입니다.
올해 있었던 1차 추경에서 정부는 방과 후 강사와 대리운전기사 등 소득이 감소한 특고직 및 프리랜서에게 50만 원~1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지원 단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앞선 지원 프로그램 수준을 고려해본다면 50만 원~150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물가와 더불어서 생활에 금전적으로 힘든 여건이 찾아온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추경으로 인한 취약계층 지원은 확실한 듯 하니 돌아오는 둘째 주에 특고직 정부 지원금 알아보시고 본인이 해당된다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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