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킹 통장의 인기와 그로 인해 각 은행들의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해 더 좋은 조건과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파킹 통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으며 제공 금리 또한 준수한 편인 토스 은행의 파킹 통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토스은행과 같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금리, 가입자 순위 Top 5 별로 정리한 아래 게시글을 참조하셔서 아직 파킹 통장이 없으시다면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 차>
- 토스은행 파킹 통장 정보
- 토스 은행 파킹 통장 장단점
- 가입방법
토스은행 파킹 통장 정보
토스 뱅크에서 출시한 '입출금 자유예금' 상품으로써 최근 파킹 통장의 유행에 일조한 상품입니다. 현재까지도 보기 편한 UI와 2%대의 준수한 금리를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금통장이긴 하지만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이 장점이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상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 토스 뱅크 통장 기본금리
토스 뱅크에서는 기본적으로 특별한 조건 없이 1억 원까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0.1%의 차등금리가 적용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 가입금액과 한도
모든 파킹 통장이 그렇듯 토스 은행 또한 가입금액 및 한도에 제한이 없습니다. 단, 1억 원 기준 차등금리가 적용되며 혹여 본인이 1억 원이 넘는 돈을 예치하고 싶다면 다른 파킹 통장을 이용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용할 것입니다.
3) 가입대상과 가입기간
만 17세 이상의 실명인증이 가능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1인 1 계좌를 원칙으로 합니다. 또한 만기의 개념이 없음으로 가입기간은 2년, 3년 계속해서 예치가 가능합니다.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이며, 토스 은행에서는 해당 상품의 금리를 2% 고정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2프로 금리를 언제까지 지급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뇌피셜이지만 토스에서는 이번 기회에 신규 고객을 많이 유치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라'라는 말처럼 쉽게 금리를 내릴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자지급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지급하고 있으며 하루 단위 이자 수령은 휴대폰 모바일 앱에서 가능합니다. 수동으로 하루이자를 수령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월 단위로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토스 뱅크 통장 장단점
<토스 뱅크 통장 장점>
- 준수한 연 2% 고정금리
- 출시 이후 금리 변동 없었음
- 1억까지 든든하게 예치 가능
<토스뱅크 통장 단점>
- 토스뱅크 모으기 통장 유무(이자 합산)
- 큰 목돈이 없다면 다른 파킹 통장이 유리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토스 뱅크 모으기 통장'과 각각 2%의 금리가 적용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계시지만 잔액을 합산하여 금리를 적용합니다.
예) '토스 뱅크 통장' 잔액 4천만원, '토스뱅크 모으기 통장' 잔액 7천만의 경우 모으기 통장 7천만원과 토스뱅크 통장 3천만 원에 대해 2%가 적용되며, 나머지 통장 1천만 원에 대해서는 초과분으로 0.1%가 적용됩니다.
또한, 비교적 1억 원가량의 큰 목돈이 없는 사람이라면 금액 구간에 따라 다른 파킹 통장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토스 뱅크 통장 가입방법
토스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가입하면 되겠으며, 어플 실행 후 오른쪽 하단 메뉴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화면까지 들어오셨다면 상단 좌측에 '토스 뱅크'를 클릭하셔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해당화면에서 통장 개설하시면 되겠으며, 앞서 설명한 내용대로 본인인증을 하고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연 2%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토스 뱅크의 파킹 통장을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킹 통장은 계속해서 인기를 유지할 것 같으며, 토스에서도 많은 고객을 유치하게 된다면 해당 상품의 단종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나씩은 가입해두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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