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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장외 주식 거래방법(비상장 주식)

by 직장인N잡러 2022. 5. 22.

오늘은 주식 상장 시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장외주식 거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외주식이란, 정규시장에 입성하기 전 단계에 있는 주식으로써 심사단계를 거치고 최종 시장 입성만을 기다리는 주식이라고입니다.

 

장외주식은 성장 초기 단계의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 전 기업분석을 통하여 잘 골라낼 수 있다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앞으로 신규상장하는 종목을 미리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기업공시 홈페이지 KIND를 통해서 앞으로 상장 예정인 장외주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공시채널 KIND 홈페이지 화면
기업공시채널 KIND 홈페이지 화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신규상장, 이전 상장, 재상장 등의 경우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며 눈여겨봐야 하는 상장 주식으로는 '신규상장'의 형태와 '미래산업과 관련된 회사'인지 여부를 판단 후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이 상장 후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래 수단과 방법]

  1. K-OTC 장외주식 거래
  2. 증권플러스 비상장
  3. 38 커뮤니케이션

장외주식 거래 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세 가지 수단입니다. 각각 어떻게 거래를 하는지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K-OTC 장외주식 거래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외거래 방식입니다. 증권사 홈페이지 또는 증권사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 주식과 동일하게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며, 국내에서 운영되는 유일한 제도권 거래방법이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도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증권사 K-OTC 화면증권사 K-OTC 거래화면
(키움증권) K-OTC 거래화면

 

K-OTC 거래방식은 위 화면처럼 간단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나 모든 장외주식이 거래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장외주식은 거래가 불가능할 때도 있으며 거래 가능한 종목이 한정적이다 보니 안전한 거래방식에 비해 이는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리케이션 이용

 

증권플러스는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입니다. K-OTC와는 다르게 해당 플랫폼과 투자자 사이에 증권사가 중간에서 중계인 역할을 하도록 설계돼있으며, 삼성증권계좌를 보유해야만 해당 플랫폼에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에서는 삼성증권이 허위매물이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매수인과 매도인을 확인하고 인증절차도 거치기 때문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K-OTC와 다르게 더 많은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메인화면증권플러스 비상장 거래화면
증권플러스 비상장 화면

 

증권플러스 비상장 화면입니다. 내부 인터페이스 또한 편리하게 돼있어서 상장 예정 주식들의 정보 및 상장 예정일 등 확인하실 수 있으며 비상장 주식들 중에서도 어떤 종목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을 꼽자면 K-OTC와 다르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종목의 폭이 훨씬 더 많습니다 K-OTC는 대략 150개가 거래가능 한 반면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20배 이상 많은 3천 개 이상의 종목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단점으로 거래수수료가 타 거래방식보다 높다는 점에 있으며 거래세 0.5%와 매도 수수료 1%입니다. 또한 주식 양도세의 면제가 되지 않음으로 증권플러스에서 장외주식 거래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8 커뮤니케이션 사이트 이용

 

38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38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해당 사이트는 장외주식을 위한 중개사 이트라고 보시면 되며, K-OTC 및 증권플러스와 다르게 중간에서 보호 역할을 하는 중개인이 없고 사설 사이트이기 때문에 거래로 생긴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거래하는 단위가 다른 거래방식들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이라는 것입니다. K-OTC 및 증권플러스에서의 장외주식 거래는 소액 또한 가능 하지만 해당 사이트에서는 소액거래는 거의 볼 수가 없으며 최소 몇천만 원 이상에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꽤나 오래전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방법이었으나, 증권플러스의 등장으로 현재는 거래금액이 크지 않은 이상 추천하지 않는 거래방식입니다.

 


여기까지 장외주식 거래 간 방법 3가지와 장단점을 각각 알아보았습니다. 투자에 유용하게 활용하셨으면 좋겠으며 어느 방법을 사용하시던 해당 기업의 분석이 기본적으로 선행된다면 큰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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